내가 사랑하는 인도

헤밍 웨이 내가 사랑한 파리 이 책을 읽으면서 첫번째 부인을  가장 사랑하긴했구나,그 부인과 함께했던 파리,여러 예술가와 어울렸던 파리를 가장 사랑했구나,여느 작가가 그렇듯 젊을땐 끼니를 굶을 만큼 가난했고 원고가 든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렸다가 수십년만에 찾아 이 책을 쓰기 사작했구나 헤밍웨이 잘 생겼구나 ㅎㅎㅎㅎㅎ

우리는 여전히 너무 가난했다.여전히 나는 밖에서 점심 약속이 있다고 말하고 잡에서 나와 뤽상부륵 공원에서 두시간쯤 걷다가 돌아와 아내에게 그날 내가 먹은 대단히 훌륭한 점심 메뉴에 대해서 설명을 늘어놓음으로써,그런 알량한 돈이나마 절약하면서 생활하고 있었다.157-158쪽

스물다섯살의 헤밍웨이를 묘사한 글,배는 고프고 가난했지만 이런 허풍을 아내에게 늘어놓는 남편의 모습을 상상하니 참 ,ㅎㅎㅎ 저는 제가 사랑하는 인도를 조금씩 그려보아요

인도 자이푸르의 영화관,극장이에요 무슨 세종문화회관같아요

오페라같기도하고요

인터미션도 있어요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영화나 한번보자 결심을 했지요

일만하다가 들떴죠

의자도 아주 좋아요

클래식해요

너무 다른 피부색 ㅋㅋㅋ

그러나 피부표현 다르게 하기가 좀😂

영화

친구랑 극장간날

친구

엑스 보이프랜드를 만난 파얄 ㅎㅎㅎㅎ 흐 가면서 내가 오늘 예쁘지가 않네 등등 설레여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어요

친구

늘 인도가면 마시는 짜이,움료

라씨도 먹고 쿨피라는 아이스크림도

동글꽃

해당화

흐 넘넛진글이죠

이십미리 폭의 마스킹테이프에요 저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마스킹태이프이고 바로 발송가능합니다!!!!